월간지13 월간용광로 편집자들을 소개합니다. 김현민 2010년, 경성대학교에 입학하여 디지털 미디어를 전공하였다. 같은 해에 경성대학교 미식축구부 드래곤즈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꾸준하게 드래곤즈를 떠나지 못(?)하고 있다. 기록은 소중하다. 모든 일의 핵심은 경험이고 경험은 개인만이 아니라 사회에도 축적되어야 한다. 미식축구부에서의 추억들이 기억에만 머물러 있다가 사라지는 것이 아쉬워 '월간용광로'를 창간하게 되었다. 류지희 2013년, 경성대학교에 입학하여 프랑스지역학과를 전공하였다. 미식축구부 간판을 보며 지나갈 때마다 '누가 저기를 갈까'라고 얘기했었지만 그 해에 드래곤즈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비록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아직 드래곤즈에 있는 이유는 그만큼 가치 있고 소중한 기억들 때문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드래곤즈의 기억들.. 2020. 4. 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