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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용광로는3

2024 월간용광로 편집자들을 소개합니다. 김정석재밌는 대학생활을 꿈꾸며 입학했다. 하지만 이내 학과 생활에 싫증을 느끼고 동아리를 전전하던차에 우연한 기회로 입부하게되었다. 즐거운 동아리 활동을 하며 내가 느낀 다양한 감정을 기록을 통해 미래의 내가 그리고 다른 사람이 기억할 수 있으면 해서 월간 용광로팀에 합류하였다.조수민2022년, 코로나로 인해 학교에 가지 못해 심심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드래곤즈에 들어오게 되었고 동아리 활동을 하며 많은 언니 오빠들과 친구들을 사귀고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왔다. 드래곤즈에서 쌓는 소중한 추억들을 더 잘 기억하고 함께 남기고 싶어 월간용광로에 합류하였다.이다슬대학 생활, 드래곤즈, 알바 등 20살 때부터 쉴 틈 없이 달려오다 정신차려보니 벌써 드래곤즈 5년차가 되었다. 이제 너무 고인물이 되.. 2024. 2. 1.
월간용광로 편집자들을 소개합니다. 김현민 2010년, 경성대학교에 입학하여 디지털 미디어를 전공하였다. 같은 해에 경성대학교 미식축구부 드래곤즈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꾸준하게 드래곤즈를 떠나지 못(?)하고 있다. 기록은 소중하다. 모든 일의 핵심은 경험이고 경험은 개인만이 아니라 사회에도 축적되어야 한다. 미식축구부에서의 추억들이 기억에만 머물러 있다가 사라지는 것이 아쉬워 '월간용광로'를 창간하게 되었다. 류지희 2013년, 경성대학교에 입학하여 프랑스지역학과를 전공하였다. 미식축구부 간판을 보며 지나갈 때마다 '누가 저기를 갈까'라고 얘기했었지만 그 해에 드래곤즈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비록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아직 드래곤즈에 있는 이유는 그만큼 가치 있고 소중한 기억들 때문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드래곤즈의 기억들.. 2020. 4. 3.
월간용광로는 이런 잡지입니다. 월간용광로의 시작 2019년 1월 창간한 경성대학교 미식축구부 드래곤즈의 월간지이다. 거창한 비전이나 대단한 메세지를 가지고 시작한 것이 아니다. 매 년 활동내역을 엮은 1년 책자를 한 번에 몰아서 만들어야하는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월간지 개념이 떠올랐다. 그렇게 그냥 어쩌다가 탄생했다. '모든 일의 핵심은 경험이고 경험은 개인만이 아니라 사회에도 축적되어야 한다.'라는 정신으로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월간 용광로'는 경성대학교 미식축구부 드래곤즈와 한국미식축구의 역사를 기록하고 보존하며 공유하는 매거진입니다. 2020.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