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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즈 4기 손종현 2019.12 이름 : 손종현 소속 : 대한미식축구심판협회 별명 : 쥐똥 주요 작업 : 97~99년 드래곤즈 OB회장 Q1. 조금 옛날로 돌아가서요. 드래곤즈 입부동기가 궁금합니다. 자진해서 들어왔었다. (내가 왜 그랬었지?) 그때는 많이 맞았다... Q2. 입부 이후에 미식축구부를 계속 하신 이유가 있다면 뭘까요? 미식축구에 미쳐있었던 것 같다. Q3.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졸업할 때 본인 사진을 걸어뒀는데 본 사람들이 장가 못갈 거라고 했다. Q4. 수십 년간 함께 해온 OB분들에게 전하고 싶으신 말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지금 오비회 이끌어가는 후배들이 잘 하고 있으니 필드에서 심판으로 열심히 지원해주겠다. 잘 될거다. Q5. 곧 40대가 될 YB들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2부로 떨어져.. 2020. 4. 9.
2019년 12월 드래곤즈에서는 12월 2일 I 주장단 선거 12월 2일. 2019년의 모든 경기일정이 종료된 이후, 2020년 주장단 선거가 있었다. 주장 후보 6명, 매니저장 후보 4명이 나왔다. 주장으로 허수민이, 매니저장으로는 박아진이 당선되었다. 차순위 후보가 부주장과 부매니저장을 맡게 되면서 부주장으로는 김학선이, 부매니저장으로는 이다슬이 역임하게 되었다. 12월 2일 I 2020 주장단과 코치진의 첫 미팅 12월 2일. 주장단선거 이후 2020년 주장단과 코치진이 2020년의 계획을 미리 살펴보면서 첫 미팅을 가졌다. 12월 3일 I 매니저•매니저코치 회의 12월 3일. 매니저들과 매니저코치들의 2020년 대비 회의가 있었다. 2019년을 돌아보며 부족했던 부분들을 짚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19년 좋았던 점과 불만.. 2020. 4. 9.
김성민의 풋볼토크(1) 52 Defence를 알아보자. 2019.12 김성민 / 카카오톡 : kinsclub / 인스타그램 : attackmode_34 (전) [2013~2014] 송도고등학교 주장 (전) [2014~2016] 바이킹스 선수 (전) [2018] FISU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 (현) [2016~2019] 플로리다 주립대학 부속 고등학교 TE 코치 저는 2013년 송도고교 미식축구부 창단으로 시작하여 계속 미식축구와의 연을 이어왔습니다. 현재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 전공으로 학부 재학중이며, 플로리다 주립대학 부속 고등학교에서 TE로 코치를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코치로 활동하며 느끼고 배운 것을 나누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실수와 설명이 부족하여도 너그러이 봐주시고 질문이나 토의하고 싶으신 주제가.. 2020. 4. 8.
블루스톰 감독 조찬호 2019.12 2019년 12월 17일에 드래곤즈 코치진은 블루스톰 감독 '조찬호'감독과 미팅을 가졌다. 부산외대감독, 블루스톰감독, 8인제클럽팀미식축구, 심판 등 그의 삶은 미식축구와 연결되어 있다. 무엇이 그를 미식축구에 미치게 만들었을까. 여러모로 엄청난 활동을 하고 있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공식질문 하나 하면서 시작하겠습니다. 처음에 미식축구부에 가입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현재는 동기가 없다. 아니 모집기간에 친구들이 잡혀가지고 벌써 입부지원서를 썼고, 나는 뒤에서 딴 짓 하다가 친구들이랑 술 먹는데 미식축구 선배들이 왔고 잡혀가지고 그 집 가서 술 먹고 다음날 부실까지 손 잡고 가서 ‘여기고 너네집이다’라고 하셨다. 그렇다면 계속해서 미식축구를 하게 된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거는 솔직히 그런데,.. 2020. 4. 8.
경일대학교 블랙베어스 강동주 2019.11 2019년 11월 30일에는 경성대학교와 경일대학교의 2부 리그 전국대회 챌린지볼 결승전이 있었다. 경일대학교는 1994년 창단되어 성장하고 있는 팀이다. 드래곤즈와 필드 위의 적수로 만난 경일대학교 미식축구부 블랙베어스의 강동주 선수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챌린지볼 우승 축하드립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경일대 2학년 재학중인 러닝백과 라인백커를 맡고있는 강동주라고 합니다 경성대학교와의 경기 소감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경성대도 부산에서 2부리그 1등하고 온 좋은 팀이라고 들어서 저희도 준비를 많이 하고 왔던거 같아요. 오늘 경기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선수가있으신가요? 그리고 그이유는?(백넘버도 가능) 타이트엔드(마태오) 선수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키가 크다보니까 큐비가 패스던지.. 2020. 4. 8.
숭실대학교 크루세이더 소윤호 2019.11 2019년 11월 17일에는 경성대학교와 숭실대학교의 2부리그 전국대회 챌린지볼 4강 경기가 있었다. 숭실대학교는 창단 5년차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팀이다. 드래곤즈와 필드 위의 적수로 만난 숭실대학교 미식축구부 크루세이더의 소윤호 선수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경성대학교와의 시합을 마치고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작년에는 60 vs 0, 70 vs 0 이렇게 졌지만 이번년도에는 정말 열심히 해서 챌린지볼까지 올라왔습니다. 정말 기분좋구요. 보은까지 와서 이기고 싶었지만 져서 좀 아쉽습니다. 내년에 더 좋은 모습으로 뵙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 비해 월등한 실력 상승이 있엇는데 감독코치나 오비들과의 특별한 소통이 있었나요? 저희가 작년에 점수차를 크게 지고선 부원들끼리 모여서 한 이야기가 있어요. .. 2020.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