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용광로74 드래곤즈 '최다관심상' 수상자 드래곤즈 13기 한태영 2020년 1월 27일 드래곤즈 코치진은 필리핀 클락에 있는 드래곤즈 13기 한태영OB를 만나고 왔다. 한국이 아닌 저 멀리 필리핀에 있으면서도 도대체 무엇이 그가 드래곤즈에 관심을 쏟게 했을까? 지난 1년 간 드래곤즈에 엄청난 관심을 표현해준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작년 필리핀 클락에서 합숙 이후 1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때 이후 드래곤즈에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일단 OB선배들이 드래곤즈에 관심이 늘어난 느낌이다. 나도 좀 더 관심을 갖게되었고 다른 OB들도 '나도 좀 이렇게 해봐야겠다.'라는 모습들이 보인 것 같아. 최근엔 성적이 좋지않아 관심 대상에서 빨리 사라졌다. 옛날 같으면 춘계도 바쁘고 추계도 바쁘고 동계도 바쁘고 그랬어. 최근에는 경기 성적이 안좋다보니 관심들이 빨리 끝났다고. 그.. 2020. 4. 9. 2020년 1월 드래곤즈에서는 1월 7일 I 인간개발용광로_LED 간판 설치 1월 7일. 용광로에 LED 전광판을 설치하였다. 경기 영상부터 홍보영상까지 모두 가능하다. 이 전광판은 15만 클럽에서 후원으로 구입을 하게 되었다. 2020년도 3월, 신입생에게 미식축구를 많이 알릴 수 있는 기회이다. 1월 11일 I 코치진 서울OB 감사인사•대부도 1월 11일. 드래곤즈 코치진과 드래곤즈 서울 OB팀이 신년회를 맞이하여 함께 모이는 시간을 가졌다. 작년 한 해 서울 OB팀에서 많은 응원과 행사 참석으로 도와주셨다. 이에 코치진들이 감사인사를 드리기 위해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대부도 펜션에 감사인사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1월 12일 I 월간용광로팀 39기 김정석 합류 1월 12일. 월간용광로팀에 새 멤버가 합류했다. 39기 김정석이 그.. 2020. 4. 9. 2019년 주장단들의 회고 2019.12 이름 : 정호률 직책 : 2019년 드래곤즈 주장 기수 : 36기 #1. 2019년 주장단을 하면서 자신이 느꼈던 감정들 주장으로서의 책임감과 함께 제일 먼저 생각했던건 신입부원 모집이었다. 그러나 뜻대로 되지 않을 때의 무기력함과 잦은 부원들의 이탈로 인한 배신감은 이때까지 느꼈던 감정중 가장 임팩트가 컸다. 하지만 남은 친구들이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줄때의 든든함과 가족같은 분위기가 느껴질때마다 혼자 괜히 흐뭇했던거 같다. #2. 어떤 사건들에 대한 후회, 자부심 같은 것들 당연히 마무리를 우승으로 짓지 못했다는 것이 가장 후회된다. 그리고 내 자식들을 많이 남기지 못했다는 것도 후회를 많이 한다. 그래도 올 한해만큼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 이야기해본 적도 처음인거 같다. 그런 것도 은근 재밌다는 .. 2020. 4. 9. 2019년 12월 드래곤즈에서는 12월 2일 I 주장단 선거 12월 2일. 2019년의 모든 경기일정이 종료된 이후, 2020년 주장단 선거가 있었다. 주장 후보 6명, 매니저장 후보 4명이 나왔다. 주장으로 허수민이, 매니저장으로는 박아진이 당선되었다. 차순위 후보가 부주장과 부매니저장을 맡게 되면서 부주장으로는 김학선이, 부매니저장으로는 이다슬이 역임하게 되었다. 12월 2일 I 2020 주장단과 코치진의 첫 미팅 12월 2일. 주장단선거 이후 2020년 주장단과 코치진이 2020년의 계획을 미리 살펴보면서 첫 미팅을 가졌다. 12월 3일 I 매니저•매니저코치 회의 12월 3일. 매니저들과 매니저코치들의 2020년 대비 회의가 있었다. 2019년을 돌아보며 부족했던 부분들을 짚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19년 좋았던 점과 불만.. 2020. 4. 9.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