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이종익
소속 : 소일테크
별명 : 개
주요 작업 : 드래곤즈 부주장, 부실연애
Q1. 조금 옛날로 돌아가서요. 드래곤즈 입부동기가 궁금합니다
서연고 갈려다 재수를 하게되었는데 또 똑같은 학교에 학과를 오게되어 공부에는 뜻이 없고 우연찮게 이 미식축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Q2. 입부 이후에 미식축구부를 계속 하신 이유가 있다면 뭘까요?
하면서 "나랑 정말 딱 맞다!"라는 생각을 했다.
Q3.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시합날 연습하다가 어깨가 다쳐서 수술을 받아야하는데 부모 동의가 없으면 수술을 못 받아서 매니저누나가 따라와서 누나라고 하고 수술을 겨우 했다 수술 후에 눈을 딱 떴는데 부모님등 많은 사람이 와 있어서 계속 눈을 감고 있었다.(웃음) 사실 그때 그 누나랑 연애중이었는데 이때 부모님이 다 눈치를 챘다
Q4. 수십 년간 함께 해온 OB분들에게 전하고 싶으신 말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미식축구는 다른 사람이 잘 되서 커가면 시기와 질투를 한다 특히 협회쪽에서. 그래서 우리나라 미식축구는 잘 될 수가 없다. 개인적으로 미식축구는 정말 돈이 있어야하며 미식축구는 발전하기가 힘들다
Q5. YB들에게 조언 하나만 해주세요.
매우 잘하고 있는것이 보인다. 와이비들은 매우 잘하고 있는데 문제는 오비다.
Q6. 마지막으로 월간 용광로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엄청 좋더라 앞으로 계속 읽어보도록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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