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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특별한 만남

경일대학교 블랙베어스 강동주 2019.11

by HUEMONEY 2020. 4. 8.

2019년 11월 30일에는 경성대학교와 경일대학교의 2부 리그 전국대회 챌린지볼 결승전이 있었다. 경일대학교는 1994년 창단되어 성장하고 있는 팀이다. 드래곤즈와 필드 위의 적수로 만난 경일대학교 미식축구부 블랙베어스의 강동주 선수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챌린지볼 우승 축하드립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경일대 2학년 재학중인 러닝백과 라인백커를 맡고있는 강동주라고 합니다

 

경성대학교와의 경기 소감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경성대도 부산에서 2부리그 1등하고 온 좋은 팀이라고 들어서 저희도 준비를 많이 하고 왔던거 같아요.

 

오늘 경기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선수가있으신가요? 그리고 그이유는?(백넘버도 가능)

타이트엔드(마태오) 선수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키가 크다보니까 큐비가 패스던지면 잘잡더라구요 그래서 제일 기억에 남아요.

 

감독/코치/선수/매니저/오비 등등 간의 경일대만의 어떤 특별한 소통 방법이 있는지?

저희는 밴드로 오비와이비가 함께 밴드안에서 많은 소통을 나누고 있습니다.

 

10년 20년 이상 팀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어떤 장기적인 계획 수립과 실행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가장 필요한건 와이비가 대학생이다보니 오비의 지원이 많아지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대학생에겐 출전비 같은부분도 부담되다보니 오비의 손을 조금 빌려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1년을 함께 한 경일대 팀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

1년 동안 준비하면서 주장단이 저희를 많이 가르쳐줬고 훈련부장과 주장이 영상을 보면서 잘가르쳐줬기 때문에 저희가 많이 발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용광로 책자를 보신적이 있나요? 경성대 월간용광로에 대해서 한마디 해주신다면?

진짜 잘만드신거같고 40주년 축하드립니다. 잘봤습니다.